[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시는 23일 오전 1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론나19) 확진자가 추가로 2명 발생해 총 확진자는 107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부산시청 전경 [사진=부산시] 2020.01.27. |
106번, 107번 확진자는 사하구에 거주하는 1958년생 여성과 남성으로 경주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자가격리 중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환자는 67명이며 사망 1명이다. 밀접 접촉자로 인한 자가격리는 156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온천교회 32명, 신천지 6명, 대구관련 13명, 접촉자 42명, 해외입국 5명, 기타 7명 등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