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경리업무 전용 소프트웨어...거래기업에 서비스 제공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Sh수협은행은 핀테크 회사인 웹케시와 경리나라 제공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경리나라는 작은 기업 및 사업자의 경리업무를 자동화한 국내 최초 경리업무 전용 소프트웨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기존에 수협은행을 거래하는 기업도 경리나라를 사용해 거래처 송금, 대금결제 등 은행업무 수행이 가능하며, 수협은행을 통해 경리나라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Sh수협은행 이동빈 은행장(사진 왼쪽)과 웹케시(주) 윤완수 부회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협은행] 2020.03.20 milpark@newspim.com |
이동빈 Sh수협은행장은 "디지털 금융의 동반자로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가자"며 "업무협약과 함께 양사가 동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는 파트너쉽에 더욱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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