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잘되고 일자리 넘치는 동두천·연천 만들것"
[연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미래통합당 김성원 국회의원(동두천·연천)이 '사업 잘되고 일자리 넘치는 동두천·연천'을 약속했다.
미래통합당 김성원 의원 [사진=김성원 의원실[ 2020.03.20 yangsanghyun@newspim.com |
김 의원은 20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공약 중 경제·안보 분야의 소상공인과 농민을 위한 세부공약을 발표했다. 김 의원은 △소상공인을 위한 '소상공인지원센터' 설치 △상인대학 운영 및 소상공인 컨설팅 전문 인력 확대 △중소기업 맞춤형 경영컨설팅 및 제품 홍보지원 강화 등 공약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농민이 나라의 근본이라고 정의하면서 △농업용 면세유 공급 및 대상 기종 확대 △농업 농수 확보 및 침수방지를 위한 시설 설치 △연천과 동두천 농민을 위한 농민수당 지급 추진 △연천 DMZ 농촌체험관광특화단지 조성 및 농업인 회관 건립 추진의 농업 관련 공약도 발표했다.
김성원 의원은 "동두천·연천의 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과 농민들의 지원은 늘리고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공약을 만들었다"며 "일 해본 사람이 할 수 있는 공약을 말씀드린 만큼 반드시 실현 가능한 약속으로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공약 추진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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