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용구 법무부 법무실장이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의정관에서 법조계 전관특혜 근절 방안 마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법무부가 이날 발표한 전관특혜 근절방안은 전관변호사의 발생 자체를 억제하는 방안, 전관특혜를 사전적,예방적으로 차단하는 방안, 사법절차, 특히 형사 절차 개선을 통해 전관변호사의 영향력을 최소화하는 방안, 사후적 감시와 제재를 강화하는 방안 등이다. 2020.03.17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