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16일 오전 8시부터 오전 9시까지 충북도청 앞에서 기후위기 비상사태 선포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했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16일 오전 충북도청 앞에서 기후위기 비상사태 선포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했다. [사진=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
1인 시위는 이날부터 충북도가 기후위기 비상사태를 선포할 때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관계자는 "충남도와 충남 당진에서 기후위기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서울과 대전, 인천 등에서도 선포를 준비 중"이라며 "충북도는 경제성장만 이야기하는데, 도가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정책변화와 이를 위한 조례제정에 적극적으로 활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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