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이 올해 사업비 62억원을 투입해 4곳의 소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완주군에 따르면 소하천 정비사업은 소하천정비 종합계획에 따라 추진하는 것으로 태풍·집중호우에 따른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완주군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0.03.13 lbs0964@newspim.com |
올해는 봉동 추동소하천, 상관 공기1소하천, 화산 번대소하천 등 3곳의 계속사업과 용진 신봉소하천 1곳의 신규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중 용진 신봉소하천 정비사업은 총 150억원을 2023년까지 투입해 2.6km구간을 호안정비하고 6개 교량을 신설 및 재가설 할 예정이다. 현재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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