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부안군은 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9일부터 1주일동안 현장밀착형 영농 지도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현장밀착형 영농지도활동은 당면영농 시기마다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을 각 팀별 담당읍면으로 전면 배치하여 적극적인 현장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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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밀착형 영농 지도활동 모습[사진=부안군청] 2020.03.13 lbs0964@newspim.com |
특히 지난겨울 따뜻한 기온으로 인한 농작물, 특히 마늘, 양파 노균병 등 병해충 발생증가 및 맥류 관리와 시범사업 추진에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장밀착 영농현장을 통해 농업인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듣고 같이 고민을 해결해가는 적극 행정 추진하여 현장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다음주에도 지속적인 현장밀착 영농활동을 통해 농업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할 수 있는 계기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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