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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구로 콜센터 최초감염·전염시기 여전히 '깜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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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증상 시기 2월 21일로 추정
추가 확진자 진술 따라 변경될 수도
방문자 포함 대대적 전수조사 불가피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가 구로 콜센터 최초 감염자와 전염시기 등 핵심 정보 파악에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다.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서며 정확한 감염경로를 확인하기 쉽지 않은 상태다. 이에 서울시는 2월 21일 이후 인근지역을 방문한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는 13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통해 오전 10시 기준 확진자는 전일대비 12명 늘어난 231명이라고 밝혔다. 구로 콜센터 확진자는 7명 늘어난 109명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한 10일 오전 서울 구로구 코리아빌딩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입주자들이 코로나19 검진을 받고 있다. 이날 코리아빌딩 11층 콜센터에서는 집단 감염 사례로 추정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2020.03.10 mironj19@newspim.com

폭발적으로 늘어났던 확진자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지만 구로 콜센터 집단감염의 핵심인 최초 감염자와 전염시기는 여전히 확인되지 않고 있다.

구로 콜센터 첫 번째 확진자는 노원구 거주 직원(55세, 여)으로 6일부터 증상이 나타났으며 8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추가 확진자의 최초 증상 시기가 2월말로 확인되면서 접촉자 파악을 위한 '마지노선' 설정에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박원순 시장은 "11층 확진자를 기준으로 가장 빨리 증상을 보인 시기를 2월 24일로 판단했었다. 하지만 10일층 발생한 추가 확진자가 2월 22일부터 증상이 나타났다고 진술하면서 하루전인 21일을 기준으로 코리아빌딩 방문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초 증상이 나타난 시기는 최초 감염시기 파악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시점에 따라 전수조사 대상과 규모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코리아빌딩 5층은 11층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8일 당시에는 비어있었지만 2월 21일까지는 다단계 판매점이 입주, 주민들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행사에는 11층 직원도 참석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서울시는 당시 5층에서 근무한 직원들과 행사 참여 방문객들에 대한 소재 파악에 착수했다. 코리아빌딩 인근 통신사 기지국에서 접속자 기록을 받아 방문기록과 접촉여부를 모두 파악한다는 방침이다.

박 시장은 "통신사 데이터가 워낙 방대하다. 시간이 걸려도 정보를 확인하는 순서대로 인근지역 방문자에게 연락을 해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한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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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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