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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복! 코로나] 日, 정부가 보유한 마스크 250만장 민간 공급

기사입력 : 2020년03월11일 16:52

최종수정 : 2020년03월11일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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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일본이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마스크 중 250만1000장을 민간에 공급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6일 기준으로 641만7500장의 마스크를 보유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743만1300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자세히 조사한 결과 수량이 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각 부처가 제공할 수 있는 숫자를 합산한 결과 250만1000장을 공급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일본 정부는 10일, 국민생활안정긴급조치법을 개정해 마스크 전매를 금지했다. 취득가격을 넘는 가격으로 불특정 다수에 전매하는 행위를 금지했으며, 위반 시에는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만엔(약 11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했다.

[도쿄 지지통신=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코로나19 대책회의를 주재하는 아베 신조(安倍晉三) 일본 총리. 2020.02.25 goldendog@newspim.com

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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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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