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충북 시민대책위원회는 11일 청주시내 주요거리 13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SK하이닉스 청주 LNG발전소 신설을 반대하는 1인 시위를 했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충북 시민대책위원회는 11일 청주시내 13곳에서 SK하이닉스 청주 LNG발전소 신설을 반대하는 1인 시위를 했다. [사진=대책위] |
주요거리는 청주시청, 충북도청, SK하이닉스 앞, 흥덕구 도종환 의원 선거사무실, 육거리 교차로, 사창사거리, 분평사거리, 청주대 입구 사거리, 봉명 사거리, 사직 사거리, 율량동 농협 사거리, 산남 사거리, 상당 사거리 등이다.
대책위는 지난 1월 14일부터 환경부 앞에서 SK하이닉스 LNG발전소 환경영향평가 부동의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2월 19일부터는 환경부 앞에서 천막농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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