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정읍시가 농촌 지역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45억 원을 들여 군도 6개 노선 6.7km, 농어촌도로 16개 노선 7.2km군·농어촌도로 22개 노선 13.9km를 확·포장한다고 11일 밝혔다.
군도 확·포장사업으로 계속사업 지구인 △관청~주산선(군도 4호) △승부~반곡선(군도 8호) △상산~선동선(군도 12호)는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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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0.03.11 lbs0964@newspim.com |
신규사업지구인 △후지~풍월선(군도 3호) △기린~화룡선(군도 4호) △주산~강고선(군도 4호)는 도로구역결정고시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토지 보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농어촌도로도 확·포장사업으로 △만수선 △덕수선 △용흥선 △원자선 △장매선 △두예선 △사적선 △영삼선 △제내선 △장산선 △은원선 △한화선 △구계선 △동지선 △야주선 △진구선을 실시한다.
아울러 국도 1호선 전주 방향에서 제2청사로의 진·출입을 원활히 하기 위해 진입로를 개설할 방침으로, 비관리청 도로공사 시행허가 등 행정절차를 거친 후 보상과 공사에 착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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