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권혁민 기자 = 8일 오후 경기 용인시에서 코로나19 1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16번째 환자 확진 소식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8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출국장이 텅 비어 있다. 법무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일본 내 불투명한 감염상황에 따라 우리 국민의 감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일본여권(외교관여권 및 관용여권 포함) 소지자에 대한 사증 면제를 잠정 정지한다"고 8일 밝혔다. 2020.03.08 kilroy023@newspim.com |
대상자는 기흥구 중동 성산마을 서해그랑블에 거주하는 A(61·여)씨다.
A씨는 지난달 27일 오한과 근육통의 증상이 시작됐고, 전날인 7일 오후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스스로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
현재 함께 거주하는 A씨의 남편에 대한 격리 및 검사도 진행 예정이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해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알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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