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주상욱이 아내 차예련과 같은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5일 "주상욱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새로운 인연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주상욱 [사진=HB엔터테인먼트] 2020.03.05 alice09@newspim.com |
이어 "앞으로 연기 활동은 물론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할 것"이라며 "주상욱 배우 행보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주상욱은 그간 드라마 '선덕여왕' '자이언트' '신들의 만찬' '굿닥터' '화려한 유혹', 그리고 최근 종영한 채널A '터치'를 통해 안정적이면서도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주상욱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HB엔터테인먼트에는 아내 차예련을 비롯해 김래원, 신성록, 이이경, 조병규, 고보결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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