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윤성용)과 (사)국립민속박물관회(회장 김의정)가 민속박물관대학 2020년 제18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접수는 개강 전까지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민속박물관대학 문화답사 [사진=국립민속박물관회] 2020.03.04 89hklee@newspim.com |
본 강좌는 한국의 전통문화 및 민속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다. 한국의 민속·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민속, 역사, 종교, 예술 등 각 분야의 전문강의로 구성된다.
2020년도 강의는 ▲고령화시대의 행복한 삶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역사문화기행 ▲세계를 빛낸 한국인의 문화예술 ▲한국인의 창의성과 지식체계 등 4개의 테마를 중심으로 한다. 세부적으로는 이론 강의(29회), 문화답사(5회)로 이뤄져 있다.
올해는 23일부터 12월 14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1시30분~4시30분(3시간)까지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수강료는 42만원, 정원은 200명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접수 및 문의는 방문과 이메일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강좌는 강사의 사정 및 기타의 사유로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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