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이낙연 "코로나19 내주까지 큰 고비"... 당정청, 마스크 늘리고 배분은 공정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당정청 "마스크 수출분량 거의 없애고, 주말생산 독려"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이낙연 코로나19 재난대책안전위원장은 4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금주와 내주가 큰 고비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코로나19 대응 당정청회의 브리핑에서 "확진자가 급속히 불어난 것은 신천지 집단 예배 이후였다. 신천지 집단예배는 16일까지 있었고 그 날부터 집단 감염이 확산됐다면 잠복기 14일이 되는 날이 오늘"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코로나19 슈퍼 전파자가 된 31번 확진자는 지난 1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 잠복기(14일)를 고려하면 신천지 교인 집단 감염 이후인 향후 1~2주가 최대 고비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낙연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차 코로나19 대응 당정청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03.04 leehs@newspim.com

이 위원장은 "그날부터 집단 감염이 확산됐다면 잠복기 14일이 되는 시점이 지나가고 있을 것"이라며 "우선 이런 전망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코로나 사태에는) 여러 단계가 있을 수 있다. 상황 종료가 최종적 단계인데, 그 단계는 우리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세계적 확산 추세라 어느 한 나라만의 상황이 끝난다고 보기도 어렵다"고 말했다.

앞서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대구·경북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이 다른 지역으로 더 크게 확산만 되지 않는다면 3월 중에 안정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 저희의 희망"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낙연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차 코로나19 대응 당정청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03.04 leehs@newspim.com

한편 마스크 수급 불안정이 지속되며 당정청은 우선 마스크 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모든 대책을 강구하기로 했다. 수출 분량을 거의 없애고, 주말생산까지 독려하는 식이다.

이 위원장은 "배분의 공정과 효율을 높이기 위한 각종 대책 또한 강구하겠다"며 "중복구매를 없애고 줄서기를 최소화하는 지혜를 짜기로 했다.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정보를 확보·공유하고, 그 대상에 마스크를 포함시켜 관리하는 방법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국민의 이해와 협조를 구해가며 수요를 억제할 필요도 있다. 이미 식약처가 마스크 사용의 준칙, 참고기준을 국민께 설명한 바 있다. 정부가 최단 시일 안에 구체적 대책을 마련하고 국민들께 설명 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zuni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