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구자익 기자 = 인천 부평구에서 3번째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 환자의 가족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3일 부평구에 따르면 인천시 부평구지역에서 3번째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중국인 여성 A(48)씨의 남편인 한국GM 계열사의 직원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 A씨의 딸 2명도 코로나19 검체 검사에서 음성으로 판정됐다.
앞서 구는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씨의 남편이 한국GM의 계열사 직원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A씨의 이동경로와 밀접 접촉자를 파악했다.
[인천=뉴스핌] 구자익 기자 = 인천 부평구보건소 직원들이 코로나19 감염 의심에 대한 검체 검사를 안내하고 있다. 2020.03.03 jikoo72@newspim.com |
jikoo7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