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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미국PGA투어 50개 대회 출전 끝에 첫 승…한국선수로는 일곱 번째 챔피언

기사입력 : 2020년03월02일 07:59

최종수정 : 2020년03월02일 08:00

혼다 클래식, 최종일 버디 7개 잡고 역전 우승…한국선수들 투어 총 17승째
상금만 15억원…투어 신인왕 이어 우승컵까지 거머쥐면서 정상급 선수로 자리매김

[뉴스핌] 김경수 골프 전문기자 = 임성재(22)가 미국PGA투어에서 50개 대회 출전끝에 첫 승을 거뒀다.

임성재는 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내셔널 챔피언코스(파70)에서 열린 혼다 클래식(총상금 700만달러) 최종일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4타를 줄였다.

임성재는 4라운드합계 6언더파 274타(72·66·70·66)로 역전 우승했다. 임성재는 2009년 양용은에 이어 한국선수로는 두 번째로 이 대회에서 우승했다. 

우승상금은 126만달러(약 15억원)다.

 

임성재가 미국PGA투어 50개 대회 출전끝에 혼다 클래식에서 첫 승을 거뒀다. 우승상금은 126만달러(약 15억원)다. 한국선수로는 일곱 번째로 투어 챔피언 서클에 가입했다. [사진=KPGA]

 

지난해 투어에 데뷔한 임성재는 이번 대회가 50개 대회째 출전이다.

한국선수가 미국PGA투어에서 우승한 것은 임성재가 일곱 번째다. 한국선수들은 최경주의 8승을 포함해 양용은·배상문·김시우가 2승씩, 노승열·강성훈·임성재가 1승씩 등 미국PGA투어에서 총 17승을 합작했다.

임성재는 김시우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로 어린 나이에 미국PGA투어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시우는 만 21세2개월이던 2016년8월 윈덤 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거뒀다. 임성재는 1998년 3월30일생으로, 현재 만 21세11개월이다.

임성재는 지난해 투어 신인왕 차지한 이후 첫 승까지 올림으로써 투어 정상급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지난주 34위였던 임성재의 세계랭킹은 이번 우승에 힘입어 처음으로 30위 안으로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ksmk754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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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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