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여수시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모든 식품접객업소의 1회용품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
대상은 일반음식점, 커피 전문점 등 식품접객업소 총 5585개 업소로, 허용 대상은 1회용품 컵·접시·용기, 1회용 나무젓가락, 1회용 수저·포크·나이프 등이다.
[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모든 식품접객업소의 1회용품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사진=여수시] 2020.02.28 jk2340@newspim.com |
여수시 관계자는 "무분별한 1회용품 사용보다는 철저한 위생 관리로 1회용품 사용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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