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행·봉사 등 8개 부문…9~24세 대상 학교장·구청장에 추천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모범청소년 및 보호유공자를 추천받아 시상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시는 효행·봉사·면학 등 8개 부문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과 청소년 육성·보호 유공자를 발굴할 예정으로 이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공적을 격려할 예정이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0.02.26 gyun507@newspim.com |
9세부터 24세 청소년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1명), 본상(8명), 모범청소년(10명), 청소년 육성·보호 유공자(5명) 등 24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평소 주위에 모범청소년 등 추천 대상자가 있을 경우 학생은 각급 학교장(또는 대학교 총장)에게, 일반인은 주소지 구청장에게 3월13일까지 추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https://www.daejeon.go.kr) 행정정보-시정자료실(공고)을 참고해야 한다.
박문용 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자와 또래 청소년에 귀감이 되는 모범 청소년을 적극 발굴해 추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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