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유고운이 마헤스 골프와 공식 의류 후원계약을 맺었다.
'SK 텔레콤오픈 2018', '설해원 레전드매치',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 2019' 대회의 공식 스폰서인 마헤스 골프는 KLPGA 정규투어 선수인 유고운(26·대방건설)을 후원하며 2020시즌 골프마케팅의 시작을 알렸다.
후원 계약을 체결한 유고운. [사진= 마헤스골프] |
탁월한 숏 게임 능력이 무기인 유고운은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KLPGA 투어 7년차다.
유고운 프로는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에 기능성까지 갖춘 마헤스 골프(MAHES)와 함께 2020 새로운 시즌을 함께하게 돼서 너무나 기쁘고, 마헤스 골프(MAHES)와 함께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새 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마헤스 골프 김민규 대표는 "스스로를 이겨내는 강한 리더십의 상징인 마헤스 골프와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는 유고운 프로의 노력과 열정, 그리고 뛰어난 정신이 일치한다는 점이 돋보여 후원을 진행하게 되었다. 또한, 유고운 프로가 투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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