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2020년 주산지 일관기계화를 위한 농업기계 장기임대‧운용 사업신청을 완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오는 28일까지 접수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사업신청 자격은 농협 또는 주산지 작목반으로,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완주군청 전경[사진=완주군청] 2020.02.21 lbs0964@newspim.com |
주산지 일관기계화 지원사업은 파종~수확에 쓰이는 단계별 농업기계를 농업기술센터에서 구입한 후 임대인와 장기임대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다. 이후 임대인은 임대료를 지불하고 농업기계를 장기임대‧운용할 수 있다.
2019년에는 양파와 콩작목반에서 각각 임대계약을 체결했다. 주산지 일관기계화 지원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290-3279)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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