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이백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군산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2020년 군산 고용위기지역 종합지원센터 지원사업으로'취약계층 핵심직무향상 직업훈련사업'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직업훈련사업은 총 3개 과정으로 산단형(ERP)물류·생산관리 사무인력 양성과정,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전문인력 양성과정, 지역 사회·복지서비스 행정전문가 양성과정이다.
군산시청 전경[사진=군산시청] 2020.02.21 lbs0964@newspim.com |
취약계층 핵심직무향상 직업훈련은 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 및 중·장년 퇴직자를 위한 훈련으로 경영·회계·사무 분야, 돌봄·서비스 분야, 사회·복지서비스 분야의 직무 중심 실무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직무향상 직업훈련을 통해 실업 장기화로 인한 고용 단절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노동시장 재진입을 기대하고 있다.
훈련생 모집에 관한 세부내용은 군산여성인력개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