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20일 오후 7시 52분께 전남 나주시 왕곡면의 4000㎡ 규모의 버섯재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15대의 소방차량과 대원을 투입해 오후 10시 현재까지 2시간째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현장. 기사내용과 관련없음 [사진=뉴스핌DB] 2019.04.05 mironj19@newspim.com |
소방당국은 불을 진화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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