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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세븐일레븐, 美 '스피드웨이' 인수 협상…26조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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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은빈 기자 = 일본의 유통대기업 '세븐앤아이'(7&i)홀딩스가 미국 정유업체 마라톤 페트롤리엄 산하 주유소 '스피드웨이' 인수협상에 임하고 있다고 2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전했다. 

스피드웨이는 주유소와 편의점이 복합된 형태로 미국에서 약 4000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인수 제시액은 약 220억달러(약 26조3648억원)로 현재 협상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일본 세븐일레븐 점포 [사진=로이터 뉴스핌]

세븐앤아이는 편의점 브랜드 '세븐일레븐'을 보유하고 있는 유통기업이다. 세븐앤아이 측은 현재 일본 편의점 시장에서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판단, 미국 사업을 성장의 축으로 삼고 있다.

세븐앤아이는 2005년 미국 세븐일레븐을 완전자회사로 만든 후, 2018년 1월엔 텍사스주를 중심으로 편의점·주유소 복함 점포를 운영하는 스노코LP의 1030개 점포를 약 31억달러에 인수했다. 현재 세븐일레븐이 미국에서 운영하는 점포는 약 9000여곳이다. 

세븐앤아이홀딩스 측은 20일 "새로운 성장전략과 관련해 연대 및 인수 등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며 "현 시점에서 결정된 사실은 없으며 밝혀야 할 사실이 결정된 이후엔 신속하게 공개하겠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미국은 일본에 비해 부지가 넓기 때문에 편의점과 주유소가 일체화된 매장이 많아 물건 판매 등의 수요도 흡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편의점과 주유소를 동시에 운영함으로 인해 인건비도 절감할 수 있다. 석유연맹에 따르면 미국 편의점의 약 80%가 가솔린 판매를 겸하고 있다. 

미국의 자동차 판매대수는 일본의 약 3배지만 가솔린 소비량은 10배에 달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세계 자동차 시장에선 전기자동차(EV)가 보급되고 있지만 미국에선 당분간 가솔린 수요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점포를 둘러싼 쟁탈전이 일어날 가능성도 높다"고 전했다. 

kebj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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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은 슬로프스타일 결선 19일로 연기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2관왕에 도전하던 유승은(성복고)의 결선 무대가 폭설로 잠시 멈춰 섰다.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7일(한국시간) "악천후로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연기됐다"며 18일 오후 10시30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열릴 예정이던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 폭설이 내려 경기가 연기되자 조직위 직원들이 전광판과 피니시 라인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해당 경기는 이날 오후 9시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탈리아 알프스 지역인 리비뇨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기상이 악화돼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유승은은 이번 대회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3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단에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안겼다. 특히 한국 여자 스노보드 선수로는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17일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에어리얼 결선이 폭설로 지연되자 선수들이 눈밭에 앉아 기다리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슬로프스타일에서는 예선 3위로 12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해 있다. 슬로프스타일은 레일과 점프대 등 다양한 기물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기술 완성도를 평가받는 종목이다. 빅에어에서 이미 새 역사를 쓴 유승은은 슬로프스타일에서 한국 여자 스노보드 최초의 올림픽 멀티 메달에 도전한다. 다만 변수는 날씨다. 설원 위 경쟁은 잠시 미뤄졌지만, 유승은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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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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