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 오성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행정복지센터에서 2020년 2월 주민자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20일 오성면에 따르면 주민자치회는 지난달 22일 평택시 최초로 출범했으며 회의에서는 주민자치회 운영세칙을 개정하고 기획예산, 교육환경, 문화체육, 복지 등 4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 오성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행정복지센터에서 2020년 2월 주민자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사진=평택시청]2020.02.20 lsg0025@newspim.com |
김경현 주민자치회장은 "오성면 주민자치회가 주민자치의 풀뿌리가 될 수 있도록 시간이 걸리더라도 주민들이 충분히 공감하고 동의할 수 있는 주민자치회를 만들자"며 자치위원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인균 오성면장은 "오성면 주민자치회는 평택시에서 첫 번째로 실시하는 만큼 주민자치위원회보다 권한과 역할이 커지고 그 책임이 막중하다"며 "전국 최우수 주민자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