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올해 일반직 신입사원에 33명을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입사원 채원분야는 일반, 이전지역인재, 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회계, IT 부문이며 지원자는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NCS(국가직무능력표준)필기 전형, 1차 면접(직무 및 외국어면접), 2차 최종 면접 등의 절차를 거치게 된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한국관광공사 사옥 [사진=한국관광공사] 2020.02.20 89hklee@newspim.com |
지원자격은 TOEIC 800점, TEPS 650점, NEW TEPS 355점, IBT TOEFL 91점 이상 중 하나의 영어 성적이며 사전 공고된 점수 이상의 공인 어학시험(중국어·일본어·노어·독어·불어) 성적을 보유하고 있으면 필기전형에서 2%의 가산점이 주어진다.
NCS 필기전형은 직업기초능력평가와 직무능력평가(선택과목)로 나뉘어 각각 50% 평가비율로 합산된다. 직업기초능력평가는 전 부문 공통으로 치러진다. 직무능력평가는 일반과 이전지역인재, 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부문의 경우 경영학과 경제학 중 1과목을, 회계 부문은 회계학, IT 부문은 전산학으로 치러진다. 또한, 면접은 1차 면접(직무면접 70%, 영어면접 30%), 2차 최종면접(역량면접 100%)이 전 부문 공통으로 치러진다.
공사는 오는 21일 오후 3시부터 '한국관광공사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국관광공사 채용토크 콘서트'를 개최,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실시간 채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채용 정보는 오후 3시부터 공사 기관 홈페이지 공고/공모에서 확인 가능하며 코로나19 관련 상황 추이에 따라 채용 일정이 일부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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