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일본 요코하마(橫浜)항에 정박 중에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해 '바이러스의 온상'이 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일본 후생노동성 재해파견 의료팀(DMAT)의 일원으로 승선했던 이와타 겐타로(岩田健太郞) 고베(神戶)대학병원 감염증 내과 교수가 18일 밤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선내 감염 통제가 매우 허술했다는 내용을 전하고 있다. 2020.02.19 KENTARO IWATA/via REUTERS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