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지역에서 한파가 시작된 16일 하루 동안 크고 작은 화재와 구조가 발생해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7일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16일 도내에서 5건의 화재발생 인명피해 없이 4665만원의 피해가 발생하고 27건의 구조출동 속에 8명의 소중한 인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는 오전 8시5분쯤 원주시 신림면 주택화재로 55㎡소실 되어 3800만원의 피해가 발생하고, 오후 4시16분쯤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 19번 국도 상 17중 추돌사고로 8명의 환자를 이송했다.
산악사고도 발생해 오후 1시28분쯤 고성군 토성면 설악산 황철봉에서 A(57)씨가 하산 중 탈진 및 저 체온증으로 구조돼 병원 이송됐다.
또 강원소방은 갑작스러운 한파와 폭설로 인해 블랙아이스 등 교통사고와 난방으로 인한 화재 등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노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기상청은 16일 시작한 한파와 폭설은 17일 오전 8시20분 기해 강원 영서 대설경보로 이어지고 내일은 영서지방의 최저기온이 11℃로 낮은기온과 강한바람으로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 질것으로 예보했다.
김충식 강원소방본부장은 "기습 추위로부터 이어질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하여 각별한 주의와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grsoon81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