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 "30명 자력 대피, 병원 이송 없어"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서울 강남구 개포동 한 건물에서 불이 나 3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9분쯤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한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40여분만인 오전 11시 42분쯤 완전히 진화됐다.
서울소방재난본부 로고. [사진=서울소방재난본부] |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상가에 있던 시민 30명이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km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