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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종 코로나로 울산공장 등 생산 중단

기사입력 : 2020년02월07일 09:25

최종수정 : 2020년02월07일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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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현성 기자 = 현대차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등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7일 공시했다.

생산 중단 일자는 7일이며 이는 울산공장과 아산공장 기준으로, 전주공장은 오는 10일부터 중단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생산 중단 일자는 내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생산 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43조1601억8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44.5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회사 측은 생산 중단 사유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중국 정부의 춘절 연휴기간 연장으로 인한 생산부품 수급 차질"이라고 밝혔다.

어어 생산 중단에 따른 전차종의 부분적 생산에 차질이 우려됨에 따라 "향후 국내와 동남아시아 등에서 부품 조달을 확대하고 협력업체의 중국 생산 재개 시 부품 소요기간을 최소화 할 것"이며 "부품이 공급되는대로 생산을 재개하겠다"고 전했다.



hslee@new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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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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