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이 '2020 완주군 디지털 매체 활동가' 위촉식을 갖고 공감·참여·소통 행정을 통한 적극적인 군정 홍보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군은 박성일 군수를 비롯해 완주군 블로그 기자,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1층 대회의실에서 '2020 완주군 디지털 매체 활동가' 위촉식을 가졌다.
완주군청 전경[사진=완주군청] 2020.02.06 lbs0964@newspim.com |
이날 박성일 군수는 '2020 완주군 디지털 매체 활동가'로 선정된 블로그 기자와 유튜브 크리에이터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2020 완주군 디지털 매체 활동가'는 블로그 기자 28명, 유튜브 크리에이터 30명 등 총 58명으로 구성됐다. 올해 말까지 완주군 공식 블로그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활동하게 된다.
또한 완주군의 문화, 관광, 축제, 맛집 등 지역명소와 공동체, 사람, 정책 정보 등 완주의 다양한 이야기와 유용한 소식을 블로그 기사 및 유튜브 영상으로 생산해 '다함께 열어가는 으뜸도시 완주'를 알리는 홍보대사의 역할을 수행한다.
군은 매월 1회 기획 및 제작회의를 통해 기사 및 영상 아이템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교육을 통해 디지털 매체 활동가의 역량 강화 및 콘텐츠의 질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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