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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지역난방공사

기사입력 : 2020년02월04일 14:43

최종수정 : 2020년02월04일 14:43

◇1급 승진

▲미래개발원 성기준 ▲전력사업처 구자균 ▲안전환경처 김부헌 ▲강남지사 이상진 ▲동탄지사 송현규 ▲양산지사 박창규

◇2급 승진

▲경영관리처 성과관리부 주인수 ▲정보시스템처 정보보안부 김학균 ▲전력사업처 전력관리부 엄태선 ▲해외사업처 민정식 ▲플랜트기술처 진단기술부 권동욱 ▲통합운영처 통합운영부 최지훈 ▲건설처 서길영 ▲열수송시설처 열수송운영부 고현일 ▲감사실 청렴감사부 김정호 ▲중앙지사 운영2부 윤범수 ▲강남지사 운영1부 박흔동

◇3급 승진

▲비서부 김성수 ▲사회가치혁신실 사회가치혁신부 윤종원 ▲사회가치혁신실 홍보부 담자룡 ▲기획처 예산부 장영석 ▲재무처 재무부 이창호 ▲정보시스템처 정보기획TF 박정 ▲고객서비스처 고객기술지원부 엄재식 ▲중앙지사 공무1부 강민구 ▲중앙지사 운영1부 임성묵 ▲중앙지사 열수송시설부 양재권 ▲강남지사 열수송시설부 권성주 ▲파주지사 운영부 신룡균 ▲삼송지사 열수송시설부 김성준 ▲분당사업소 고객설비지원TF 한기영 ▲분당사업소 열수송시설1부 이은우 ▲광주전남지사 고객지원부 유철종 ▲광주전남지사 기계부 김봉균 ▲광주전남지사 계전부 오완석 ▲광주전남지사 운영부 김관준 ▲김해사업소 고객지원부 김재홍 ▲양산지사 고객지원부 김중식 ▲양산지사 공무부 송인욱 ▲양산지사 운영부 강순호 ▲평택지사 고객지원부 김윤정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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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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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Q 영업익 56% 뒷걸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한 2분기 잠정 영업 실적을 내놨다. 삼성전자가 8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고 매출 74조원,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1% 줄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56% 가까이 내려앉았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번 잠정치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한 수치다. 결산을 마치기 전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먼저 공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 국내 기업 처음으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내놨다. 2010년 IFRS를 먼저 적용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보 제공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히 실적을 가늠하고 기업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도 주주와 소통을 꾀한다.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전에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관심 높은 사안에 답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 2025-07-08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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