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4일 오전 11시 30분 조직위 사무실에서 코리아한복모델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 장순천 사무처장이 4일 오전 엑스포조직위 사무실에서 코리아한복모델협회 서은숙 회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 2020.02.04 news2349@newspim.com |
코리아한복모델협회는 한국전통문화의 보존·계승, 한복의 활성화 및 세계화를 위해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로 함양산삼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엑스포 홍보와 관람객유치, 엑스포 콘텐츠 참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복모델협회 서은숙 회장은 협약식에 이어 엑스포 행사장 둘러 본 후 서춘수 함양군수와 면담에서 엑스포는 물론 함양군의 발전을 위해 협회차원의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에서 서은숙 회장은 "항노화(Anti-Aging)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엑스포에서 우리 모델들이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장순천 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은 "엑스포의 많은 콘텐츠 중에서 뷰티, 식품, 신 한류문화 등애 한복모델협회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서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2020년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31일간 함양 상림공원 일원과 함양대봉산 휴양밸리 일원에서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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