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DB금융투자에서 03일 S-Oil(010950)에 대해 '시황 불확실성 확대'라며 투자의견 'BUY(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94,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3.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S-Oil 리포트 주요내용
DB금융투자에서 S-Oil(010950)에 대해 '당초 IMO 효과 확대, 중국 연초 수출 부담 경감, 3월까지 계절성에 따른
미국 정제가동률 하락, OPEC 추가 감산에 따른 정제처리량 감소 등으로 19년말 급락했던 정제마진
의 단기 반등→20년 하반기 하향 안정화를 전망했으나 중국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단기 시황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수요 우려로 급락한 유가, 여전히 부진한 마진 등을 고려할 때 1Q20 영업
이익은 358억원(YoY-87%)으로 4Q와 유사한 수준을 전망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DB금융투자에서 'S-Oil의 4Q 영업이익은 386억원(QoQ-83%/YoY 흑전)
으로 시장 컨센서스 1,853억원을 하회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20년 실적 추정치 하향으로 목표주가를 9.4만원으로 하향 조정하지만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예단할 수 없는이슈를 제외하면 정유사들의 LSFO 생산 비중 증가→타 제품 수율 하락에 따른 공급/재고 감소가 점진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3월까지는 미국/중동 발 공급 부담까지 줄어들기에 단기 정제마진은 반등 가능성이 더 높다. 급락한 주가는 이미 최악의 시황을 반영하고 있으며 추후 정제마진 추이와궤를 같이 할 것으로 판단한다. '라고 전망했다.
◆ S-Oil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30,000원 -> 94,000원(-27.7%)
- DB금융투자,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DB금융투자 한승재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94,000원은 2019년 10월 24일 발행된 DB금융투자의 직전 목표가인 130,000원 대비 -27.7%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DB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4월 25일 12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19년 10월 24일 최고 목표가인 13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94,000원을 제시하였다.
◆ S-Oil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10,579원, DB금융투자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DB금융투자에서 제시한 목표가 94,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10,579원 대비 -15.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나금융투자의 75,000원 보다는 25.3% 높다. 이는 DB금융투자가 타 증권사들보다 S-Oil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10,57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15,950원 대비 -4.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S-Oil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S-Oil 리포트 주요내용
DB금융투자에서 S-Oil(010950)에 대해 '당초 IMO 효과 확대, 중국 연초 수출 부담 경감, 3월까지 계절성에 따른
미국 정제가동률 하락, OPEC 추가 감산에 따른 정제처리량 감소 등으로 19년말 급락했던 정제마진
의 단기 반등→20년 하반기 하향 안정화를 전망했으나 중국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단기 시황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수요 우려로 급락한 유가, 여전히 부진한 마진 등을 고려할 때 1Q20 영업
이익은 358억원(YoY-87%)으로 4Q와 유사한 수준을 전망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DB금융투자에서 'S-Oil의 4Q 영업이익은 386억원(QoQ-83%/YoY 흑전)
으로 시장 컨센서스 1,853억원을 하회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20년 실적 추정치 하향으로 목표주가를 9.4만원으로 하향 조정하지만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예단할 수 없는이슈를 제외하면 정유사들의 LSFO 생산 비중 증가→타 제품 수율 하락에 따른 공급/재고 감소가 점진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3월까지는 미국/중동 발 공급 부담까지 줄어들기에 단기 정제마진은 반등 가능성이 더 높다. 급락한 주가는 이미 최악의 시황을 반영하고 있으며 추후 정제마진 추이와궤를 같이 할 것으로 판단한다. '라고 전망했다.
◆ S-Oil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30,000원 -> 94,000원(-27.7%)
- DB금융투자,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DB금융투자 한승재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94,000원은 2019년 10월 24일 발행된 DB금융투자의 직전 목표가인 130,000원 대비 -27.7%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DB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4월 25일 12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19년 10월 24일 최고 목표가인 13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94,000원을 제시하였다.
◆ S-Oil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10,579원, DB금융투자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DB금융투자에서 제시한 목표가 94,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10,579원 대비 -15.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나금융투자의 75,000원 보다는 25.3% 높다. 이는 DB금융투자가 타 증권사들보다 S-Oil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10,57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15,950원 대비 -4.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S-Oil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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