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AT코리아)는 새해를 맞아 던힐 브랜드의 수퍼슬림 시리즈 '던힐 파인컷'의 패키지 디자인을 전면적으로 리뉴얼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 디자인 변경은 3년여 만에 단행됐다. 새 디자인은 ▲던힐 파인컷 1mg ▲던힐 파인컷 수프림 4mg ▲던힐 파인컷 울트라 0.1mg ▲던일 파인컷 프로스트 ▲던일 파인컷 스위치 등 던힐 파인컷 전 제품 5종에 적용된다.
리뉴얼 된 던힐 파인컷 시리즈. [사진=BAT코리아]2020.02.03 hj0308@newspim.com |
던힐 파인컷 전 제품은 경남 사천공장에서 생산되며 이날부터 전국 편의점 및 담배 판매점에서 기존 제품과 동일한 4500원에 판매한다.
김의성 BAT코리아 사장은 "'던힐 파인컷' 시리즈는 담뱃잎 고유의 풍부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충실하게 구현한 슬림형 담배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아 왔다"며 "시대의 흐름에 따른 디자인 트렌드와 한국 소비자 요구에 맞춰 변화를 선도하며 성인 흡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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