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 관리 기반 재무성과 관리 등 기대"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DGB금융지주는 그룹재무총괄(CFO) 임원으로 김영석 전 KB자산운용 본부장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김영석 상무(CFO)는 안진회계법인 공인회계사로 직장에 첫 발을 내딛은 이후, 장기신용은행과 KB국민은행 등 여러 금융기관에서 업무를 수행했다. 최근 성도이현회계법인 전무를 지냈다. 한국 및 미국 공인회계사(KICPA, AICPA)로 현재 한국회계기준원 기준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김영석 신임 DGB금융지주 CFO [사진=DGB금융지주] 2020.01.30 milpark@newspim.com |
DGB금융지주 관계자는 "국내 최대 금융회사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재무회계 전문성이 탁월하며 해외 글로벌 시장에 대한 통찰력도 우수하다"며 "리스크 관리에 기반을 둔 그룹의 재무성과 관리와 효율적인 자본 정책과 IR 등의 적극적 추진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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