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문화재청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천공항 전통문화 미디어 설치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31일 체결한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정재숙 문화재청장이 5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의 집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 등재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19.09.05 kilroy023@newspim.com |
이날 행사에는 정재숙 문화재청장과 지병목 국립고궁박물관장,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다. 협약식은 인천공항 서관 5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협약으로 인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 동·서 엔틀러(antler, 탑승구로 가는 통로)에는 한국 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영상이 상영될 예정이다. 올해 말까지 설치를 마치고 시범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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