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우한 폐렴으로 알려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파로 인한 시민불안을 해소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서울시가 TV 방송에 나선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3시부터 매일 서울시 유튜브에서 생방송 일일보고를 하고 교통방송(tbs) 유튜브 및 서울시 홈페이지에도 함께 송출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매일 오후 2시 대책회의 이후 3시에 의료전문가 및 서울시 관계자가 시민들이 궁금한 사항을 알기쉽게 안내하는 대시민 일일보고를 통해 신속한 정보제공과 시민불안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26일 이후 매일 오후 2시에 대응체계 강화 및 대시민 안내 등을 위한 대책회의를 갖고 방역물품 대시민 긴급배포 등 발빠르게 대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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