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 로이터=뉴스핌] 권지언 기자 = 29일(현지시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 배양에 성공해 백신 개발 기대감을 높인 호주 연구진들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왼쪽은 피터 도허티 연구소에서 바이러스감별 실험을 주도한 줄리안 드루스 박사이며, 오른쪽은 도허티 연구소 부국장 마이크 캐튼 박사다. 도허티 연구소 연구진들은 감염 환자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샘플을 추출해 배양하는 데 성공해 항체검사 개발 및 백신 개발 기대감을 높였고, 연구 내용을 세계보건기구(WHO)에 공유할 예정이다. 2020.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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