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흥국증권에서 29일 대한유화(006650)에 대해 '바닥은 확인. 다만, 2021년까지 증설 부담은 지속'이라며 투자의견 'BUY(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2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9.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대한유화 리포트 주요내용
흥국증권에서 대한유화(006650)에 대해 '석유화학 시황은 12월에 바닥을 확인했다는 판단이다. Tier 2 NCC들이 BEP 수준의 이익을 기록하기 시작했으며, 이어 대형 화학 업체들까지 가동률을 조정, 석유화학 마진 반등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한편, 의미 있는 마진 회복은 쉽지 않아 보인다. 2020~21년까지 PE/PP/MEG 모두 매년 6~7%/10%씩 증설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모두 수요 증가율을 1.5배씩 상회하는 증설이다.
'라고 분석했다.
또한 흥국증권에서 '4Q19 영업이익은 118억원(QoQ -81%, YoY -38%)으로 낮아진 1M 컨센서스 132억원을 소폭 하회했다. 1Q20 영업이익은 136억원(QoQ +15%, YoY -76%)으로 추정한다. '라고 밝혔다.
한편 '2022년까지 시황 부진이 지속 될 것으로 판단해 목표주가를 12만원으로 하향한다. 2020년 BPS 추정치 28만원에 Target PBR 0.44배를 적용했다. PBR 밴드 바닥(0.4배) 대비 +10% 높다. 최근 정유사들이 대한유화 규모의 NCC 증설을 위해 3조원씩 투자되고 있다는 점, 순현금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장기 투자가 입장에서 현재 시총 6,500억원이 저평가인 것은 확실하다.
'라고 전망했다.
◆ 대한유화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40,000원 -> 120,000원(-50.0%)
- 흥국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흥국증권 전우제, 김귀연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20,000원은 2019년 05월 10일 발행된 흥국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40,000원 대비 -50.0%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흥국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3월 25일 24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20,000원을 제시하였다.
◆ 대한유화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44,444원, 흥국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흥국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2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44,444원 대비 -16.9% 낮으며, 흥국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130,000원 보다도 -7.7% 낮다. 이는 흥국증권이 대한유화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44,44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01,500원 대비 -28.3%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대한유화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대한유화 리포트 주요내용
흥국증권에서 대한유화(006650)에 대해 '석유화학 시황은 12월에 바닥을 확인했다는 판단이다. Tier 2 NCC들이 BEP 수준의 이익을 기록하기 시작했으며, 이어 대형 화학 업체들까지 가동률을 조정, 석유화학 마진 반등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한편, 의미 있는 마진 회복은 쉽지 않아 보인다. 2020~21년까지 PE/PP/MEG 모두 매년 6~7%/10%씩 증설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모두 수요 증가율을 1.5배씩 상회하는 증설이다.
'라고 분석했다.
또한 흥국증권에서 '4Q19 영업이익은 118억원(QoQ -81%, YoY -38%)으로 낮아진 1M 컨센서스 132억원을 소폭 하회했다. 1Q20 영업이익은 136억원(QoQ +15%, YoY -76%)으로 추정한다. '라고 밝혔다.
한편 '2022년까지 시황 부진이 지속 될 것으로 판단해 목표주가를 12만원으로 하향한다. 2020년 BPS 추정치 28만원에 Target PBR 0.44배를 적용했다. PBR 밴드 바닥(0.4배) 대비 +10% 높다. 최근 정유사들이 대한유화 규모의 NCC 증설을 위해 3조원씩 투자되고 있다는 점, 순현금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장기 투자가 입장에서 현재 시총 6,500억원이 저평가인 것은 확실하다.
'라고 전망했다.
◆ 대한유화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40,000원 -> 120,000원(-50.0%)
- 흥국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흥국증권 전우제, 김귀연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20,000원은 2019년 05월 10일 발행된 흥국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40,000원 대비 -50.0%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흥국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3월 25일 24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20,000원을 제시하였다.
◆ 대한유화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44,444원, 흥국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흥국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2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44,444원 대비 -16.9% 낮으며, 흥국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130,000원 보다도 -7.7% 낮다. 이는 흥국증권이 대한유화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44,44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01,500원 대비 -28.3%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대한유화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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