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성우 인턴기자 =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책임대표가 28일 법무부 검찰인사와 관련해 "박근혜 정권보다 더한 적폐를 문재인 대통령이 저지르고 있다"고 비판했다.
하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문재인 정권 사법방해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제5공화국이 군부 파시즘이었다면 문재인 대통령은 민간 파시즘"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하태경 대표를 비롯한 유승민 보수재건위원장, 유의동 원내대표, 오신환, 이혜훈, 정병국, 정운천, 지상욱 의원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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