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포천시 영중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호식)는 민족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떡국 떡과 쌀을 전달하는「설맞이 사랑의 떡 나누기」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주민자치위원회는 떡국 떡 40kg을 마련했으며 영중면 소재 대성산업(주)은 쌀 80kg을 기증해 힘을 보탰다. 위원들은 떡국 떡과 쌀을 20개리 경로당 및 독거노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2020.01.23 yangsangh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