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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수사', 차태현·이선빈·정상훈·윤경호·지승현 캐스팅 티저 영상 공개

기사입력 : 2020년01월21일 16:46

최종수정 : 2020년01월21일 16:46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번외수사' 캐스팅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OCN은 21일 드라마틱 시네마 '번외수사'의 차태현, 이선빈, 정상훈, 윤경호, 지승현 캐스팅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번외수사' 차태현, 이선빈의 캐스팅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OCN] 2020.01.21 alice09@newspim.com

이번 작품은 영화 '내안의 그놈' 강효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범인 잡는 꼴통 형사와 한 방을 노리는 열혈 PD를 앞세운 다섯 아웃사이더들의 범죄소탕 오락액션물이다. '트랩' '타인은 지옥이다'에 이은 OCN의 세 번째 드라마틱 시네마 작품이기도 하다.

차태현은 한 번 범인이라 생각하면 끝까지 뒤쫓는 형사 진강호 역을 맡았다. 이선빈은 정의감 넘치는 열혈 PD 강무영으로 변신해 시청률 10%를 목표로 경찰이 못 잡은 범인 잡는 프로그램을 노린다.

이들과 폴리스라인 밖에서 기상천외한 수사를 펼칠 '팀불독'도 흥미롭다. 정상훈은 국과수 수석 부검의였으나 극악무도한 세상에 대한 회의와 망자에 대한 연민으로 장례지도사가 된 이반석을 연기한다.

윤경호는 과거 암흑가 전설의 주먹이었으나 작은 칵테일바 사장인 테디 정으로 분한다. 지승현은 한때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였던 사립탐정 탁원을 맡았다.

'번외수사' 제작진은 "개성과 연기력 모두 겸비한 실력파 배우 5인방이 펼치는 색다른 팀플레이를 기대해 달라. 경찰이 해결하지 못한 사건을 끝까지 추적하며 시청자들에게 오감 만족 시원한 사이다 수사극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번외수사'는 올해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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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 개편 방식 '안갯속'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이재명 정부의 조직 개편 발표가 오는 8월 13일로 정해진 것으로 확인됐다. 국정기획위원회는 이달 말 대국민보고를 할 계획이었지만 미뤄지면서 정부조직 개편의 구체적인 방식은 안갯속이다. 26일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국정위는 정부 조직 개편안 등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하며 막바지 정리 작업 중에 있다. 개편이 유력한 기획재정부와 검찰 조직 등에 대한 추가 검토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이한주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2025.07.22 gdlee@newspim.com 국정위는 당초 이달 중 대국민보고 등 주요 일정을 마칠 계획이었다. 국정위의 법적 활동 기한은 60일로 오는 8월 14일까지 활동할 수 있다. 1회 한해 최장 20일까지 연장할 수 있지만 국정위는 조기에 활동을 마무리 하겠다고 했다. 국정위의 속도전에 제동이 걸린 데는 정부의 첫 조직 개편인 만큼 조금 더 신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부와 산업자원통상부의 기후와 에너지 파트를 분리해 기후에너지부를 신설하는 과정에서 각 부처의 반발도 나오는 점 등이 대표적이다. 또 이 대통령이 이달 말에서 내달 초 방미 일정이 잡힐 수 있다는 점도 정부조직 개편이 늦어진 배경인 것으로 전해졌다. 1차 정부조직 개편안에는 기재부의 예산 분리 기능과 검찰청 폐지가 담길 것이 유력하다. 조승래 국정위 대변인은 앞서 "기재부 예산 기능을 분리하는 것과 (검찰청의) 수사와 기소 분리는 공약 방향이 명확하다"고 말했다. 기재부 조직 개편은 ▲예산 편성 기능을 분리해 과거의 기획예산처를 되살리고 나머지 기능은 재정경제부로 개편하는 안 ▲예산처가 아니라 재무부를 신설하는 안 ▲기재부 내에서 기능을 조정하는 안 등이 거론돼 왔다. 이 방안들을 놓고 국정위는 검토하고 있다. 현재는 기획재정부를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로 나누는 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국정위는 초안 등과 관련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이다. 검찰청 폐지 골자의 검찰 조직 개편안도 이번 조직 개편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이미 여당에서는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는 내용의 '검찰개혁 4법'을 발의했다.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발의한 법안에는 검찰 권력의 핵심인 기소권은 법무부 산하에 공소청을 신설해 여기로 이관하는 내용이 담겼다. 수사권은 행정안전부 산하에 중대범죄수사청을 신설해 이곳으로 넘기기로 했다. 다만 수사권을 행안부 산하에 둘지 법무부 산하에 둘지를 두고는 여권 내에서도 이견이 있어 더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개편 방안을 놓고도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금융위 해체 차원의 '금융위 정책과 감독 기능 분리' 조직 개편안이 유력했다. 그러나 최근 여당에서 기획재정부 내 국제금융 업무를 금융위로 이관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하며 '금융위 존치론'이 급부상하고 있다. 금융위 해체론에 제동이 걸렸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이 역시도 오리무중인 상황이다. ycy1486@newspim.com 2025-07-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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