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서울=뉴스핌] 홍형곤 기자 = 20일(현지시간)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눈사태로 실종된 한국인 교사 4명 수색 작업을 지휘하는 현지 책임자 댄 바하두르 카르키 경찰서장이 "실종자 매몰 추정 지점 두 곳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날씨가 변수다. 협곡 아래 쌓인 눈이 녹아야 하는데 날씨가 좋아지지 않으면 시일이 더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사고 현장에서는 실종자의 것으로 보이는 노란색 물품이 발견됐다.
honghg092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