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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东:一个东方的幽静文旅之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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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秋时节,是一个丰饶而美丽的季节,所以人们常用"天高马肥"来形容它。

十月的安东,令人慵懒的阳光、清爽新鲜的空气和红艳似火的枫叶,无不在悄悄转达着秋天的气息。在这个美好的季节,中韩两国来宾欢聚于这座"韩国精神文化之都",同参"第一届中韩书院·儒教文化论坛",共话两国书院、儒教文化的交流与发展,展开了一次富有深意的相遇和对话。

陶山书院【图片=《金桥》提供】

▲中韩对话,创造性发展儒学文化

安东的历史可以追溯到公元前57年的昌宁国时期。公元930年,高丽太祖在安东三太师的帮助下奠定了统一的基础,取义"安于大东"将这里命名为"安东"。在韩国各历史时期,安东地区的精神思想都在一定程度上影响着整个国家。

正因为此,此次以书院和儒教文化为主题的论坛在安东举办。

儒学的精神和价值,在于通过关怀和沟通探索和谐、相生之路。此次论坛,从共享儒学文化、加强中韩交流出发,围绕"书院的香气,君子的风采"这一主题,举办了丰富多彩的文化活动。期间,中韩两国人文专家围绕"中韩书院的源流与传承""中韩书院的院规与教育"等观点展开了学术研讨。

韩国岭南大学历史系教授李树焕的"朝鲜书院的成立与发展"、中国人民大学国学院教授韩星的"中国儒家书院的基本精神与社会功能",分别阐述了两国书院源远流长的人文历史、发展历程和思想精神;安东大学名誉教授李润和的"白鹿洞书院的历史性管窥"、曲阜师范大学历史文化学院副院长王京传的"京杭大运河周边书院遗产调查与保护利用研究",又分别介绍了具有地方特色书院的历史价值和现代保护;忠北大学伦理教育系教授金珉在的"对书院院规现代教育启示的考察"、青岛大学浮山书院博士卢文丽的"中国现代书院制度教育的实然之思与应然之路",则从古代书院对现代教育的启示和借鉴意义做出深刻思考……

从芙蓉台远眺河回村【图片=《金桥》提供】

"这是对中韩两国共同拥有的传统儒教的哲学与思想的本质价值的提高,进而也是通过儒学价值描绘未来可持续发展蓝图所做出的努力。"安东大学退溪学研究所所长尹天根表示。

安东大学校长权纯泰也希望,通过此次论坛,对儒教的普遍价值、中韩书院所具有的教育学意义做出新的考究。通过中韩国际交流,创造性地继承和发展书院和儒教文化。

▲精神文化之都,旅游后起之秀

作为韩国旅游城市中的后起之秀,安东以清净自然和传统文化著称。在它的每个角落,似乎都能发现历史文化的痕迹,安东也因此被称为"没有屋顶的博物馆"。

位于安东丰川面广德里的芙蓉台,是太白山脉的最末端部分,以能欣赏到世界文化遗产——河回村的全景而闻名。芙蓉台最初名为"北崖",意思是"北边的丘陵",后来引用了中国古史中的"芙蓉"一词,因为站在这里看到的河回村,宛如漂浮在水面上的一朵荷花,雅致,恬淡,似不食人间烟火的世外桃源一般。

村前洛东江悠悠流过,周围三座山如屏风般守护着村子,芙蓉台绝壁、一望无际的沙滩、郁郁葱葱的松林,整个村子如同一幅和谐美丽的田园风景画。河回村是有600多年历史的丰山柳氏同族村,因洛东江呈S形绕村,取"河回于此"之意。朝鲜初以来的建筑、河回别神假面舞、船游绳火游戏(传统焰火游戏)等传统文化,以最原始的状态被保存下来;简洁民舍、淳朴民风、美丽的四季自然,是厌倦喧嚣的都市人的心灵憩息之地。

韩国古代建筑与自然风景完美融合【图片=《金桥》提供】

如今,村内约有40处民居对游客开放,游走村中,可以欣赏典型的朝鲜时代建筑——养真堂,可以回顾朝鲜壬辰倭乱(万历朝鲜战争)的惊心动魄,可以倾听柳成龙生前常说的名言"以忠待国,以孝待父",还可以驻足万松亭,体验古时河回村书生们聚会举行"船游绳火游戏"场景。

到安东,除了河回村,还有一处不得不去——书院。

坐落在安东市陶山面土溪里的陶山书院,是有"海东朱子"之称的韩国儒学家李滉的学生和儒学士林们为追慕其德行,于1574年(宣祖7年)修建的。整个书院的建筑风格朴素简洁,恰到好处地反映了退溪本人的生活作风以及研究学术的高风亮节。

屏山书院则有名于与自然相和谐的建筑风格,被称为韩国最具建筑美的书院。这里原是位于丰山县的丰岳书堂,1572年,朝鲜宰相柳成龙为了方便研学和培育弟子,迁建于此。

"韩国的书院修建得都比较小巧而雅致,"李滉的17代孙李致億介绍到,"一方面与学生人数少有关,另外,还因为韩国人的建筑审美观是最大限度地与周围的山水自然相协调。"

位于安东的易东书院【图片=《金桥》提供】

▲传统韩纸,在传承中发扬

精致典雅的纸灯、人偶,美观实用的折扇、书签,精美耐用的墙纸、相框,甚至还有或传统、或时尚的优雅服饰……走进安东韩纸厂,简直无法相信眼前这些琳琅满目的物件,竟都是用韩纸做成的。这种将传统造纸工艺与现代时尚相结合的形式,将韩国的独特气韵展现得淋漓尽致。

明代文学家屠隆曾在《纸墨笔砚笺》中记载:"高丽纸以绵茧造成,色白如绫,坚韧如帛,用以书写,发墨可爱。"

高丽纸,也就是现在通常说的韩纸,因其为古高丽国所产而得名。公元7世纪末期,统一了朝鲜半岛的新罗王朝,在中国造纸术基础上添加了楮树、桑树等外皮制造出更柔软不易损的"高丽纸"。高丽纸厚实挺括,曾享誉"天下第一"。

颇具韵致、凝聚着精深的传统工艺的韩纸,在穿越千年之后,走到今天。如今在安东韩纸厂,可以观赏韩纸的整个制作过程,能切身感受到韩纸独具匠心的古朴魅力。

韩国传统文化之一的假面舞【图片=《金桥》提供】

据安东韩纸厂会长李永杰介绍,韩纸的原材料和制造过程与其他造纸方法都有着明显的不同。传统的韩纸是用楮树皮做成的,以纯天然的楮树纤维为原料,"这种材料的最大特征就是,其持久性与保存性可以长达1300多年。"在韩纸厂中可以看到,韩纸的制造要经过去皮、蒸煮、浸泡、洗涤、晾晒、敲打、脱水、干燥、修整等数道繁琐的工序,"因为整个制作过程主要是依靠手工完成,所以目前国内制作韩纸的地方没有几处了。"虽然面临着种种困难,但李会长表示,他们会将这种传统而珍贵的工艺一直传承、发扬下去。

匠艺精深的韩纸蕴涵着韩国民族的心性与气韵,古朴的韩纸里盎然着一股禅意与平静。时至今日,韩纸艺术作为韩国传统文化的瑰宝,深受追寻韩国之美的人们喜爱。

作者 巩欣帅 (转自《金桥》杂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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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대 5G 요금제 나온다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이동통신 3사 대표가 첫 공식 회동에서 2만원대 5G 요금제 출시와 AI 서비스 공동 개발에 합의하며, 통신 산업의 민생 기여와 AI시대 선도를 위한 민관협력의 출발점을 공식 선언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배경훈 부총리가 9일 오후 2시 과총회관에서 이동통신 3사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통신 요금 체계 개편과 AI 서비스 공동 개발 등 주요 현안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SK텔레콤과 KT의 신임 대표 공식 취임 후 부총리와 이통3사 대표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자리로, 급변하는 통신 환경 속에서 국민 신뢰 회복과 미래 협력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09 gdlee@newspim.com 이날 간담회에서 가장 주목받은 합의 사항은 통신 요금 체계 개편이다. 이통3사는 어르신 대상 음성·문자 서비스 확대와 함께 2만원대 5G 요금제를 포함한 통합요금제를 신속히 출시하기로 했다. AI 활용이 일상화되는 시대에 기본적인 데이터 이용을 보장하는 정부의 기본통신권 정책에 대해 이통3사 모두 공감을 표하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미래 협력 측면에서는 통신사 플랫폼을 활용한 독자 AI 모델 기반 대국민 서비스를 공동 개발·제공하기로 했다. 정부는 AI 네트워크 초격차 기술 확보를 위한 R&D와 대규모 실증사업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며, 이통3사도 AIDC 투자뿐만 아니라 차세대 통신네트워크 투자를 적극 확대하기로 했다. 배경훈 부총리는 "AI시대를 뒷받침할 차세대·지능형 네트워크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국가 인프라 투자"라고 강조하며, 이통3사의 통신 본연의 투자 확대를 강력히 촉구했다. 배 부총리는 이어 "지난해 해킹 사태를 겪으며 통신사들의 책임과 역할의 무게가 더욱 분명해졌다"며 "이제는 과오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넘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골탈태 수준의 쇄신과 기여로 답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하철 와이파이의 LTE에서 5G로의 고도화, 고속철 품질 개선 등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에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산불·화재 등 대규모 재난 상황에서 소방청 긴급구조 통신이 상용망에서 우선 처리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도 밝혔다. 간담회 직후 이통3사는 국민 신뢰 회복, 민생 기여, 미래 선도를 위한 쇄신 의지를 담은 공동선언문을 발표하며 협력을 공식화했다. 배경훈 부총리는 "오늘 간담회 의제들이 일회성 논의에 그치지 않도록 간담회를 정례화하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가 현장에서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민관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통신은 국민 생활과 국가 경쟁력의 핵심 기반인 만큼, 통신 산업이 민생 안정과 AI시대 글로벌 리더십 강화에 기여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6-04-0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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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설문] 바람직한 정당체제는? [서울=뉴스핌] 김종원 정치부장 = 22대 현역 국회의원 10명 중 6명(60%)은 한국 정당의 가장 바람직한 지도체제와 관련해 '당대표와 원내대표가 권한을 분담하는 이원적 지도체제'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치학자 10명 중 5명(49%)도 현역 국회의원과 동일하게 '당대표와 원내대표의 이원적 지도체제'를 가장 바람직한 지도체제라고 답했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은 올해 창간 23주년을 맞아 14회 서울이코노믹 포럼을 오는 4월 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면서 한국정치학회(회장 윤종빈)와 공동 기획으로 국회의원·정치학자를 대상으로 정치개혁 인식 심층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현역 국회의원 50명·정치학자 100명 심층 설문 올해 6·3 지방선거를 50여 일 앞둔 상황에서 뉴스핌과 한국정치학회 공동기획 설문조사 결과는 적지 않은 시사점을 준다. '정치 정쟁에서 실용으로 대전환'이라는 대주제 속에 실시된 이번 설문조사는 현재 한국의 정치개혁이 '정당의 민주주의, 당내 민주주의'가 선결되지 않고서는 실질적인 정치개혁을 이룰 수 없다는 문제 인식 속에서 진행됐다. 현역 국회의원 50명과 정치학자 1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 간 ▲정당 민주주의 ▲정치신뢰 ▲정치제도 ▲국회 입법 생산성 분야로 나눠 심층적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특히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국의 정당들이 크고 작은 공천 잡음과 난맥상을 보이는 가운데 이번 정치개혁 인식 설문조사 결과가 한국 정치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 정당 민주주의 선결돼야 실질적인 정치개혁 가능해 무엇보다 한국 정당의 당내 민주주의 수준이 낮은 편이라고 답한 현역 국회의원 중 '당내 민주주의를 가장 저해하는 요인'으로 61.9%가 '후보자 공천 과정의 중앙집중적 운영'이라고 가장 많이 답했다. '당대표에 권한이 집중된 정당 구조' 47.6%, '당론 결정 과정의 중앙집중적 운영' 47.6%, '특정 계파 또는 정치세력 중심의 정당 운영' 47.6%로 비슷하게 뒤를 이었다. 7개 예시 중 최대 3개까지 선택할 수 있는 이번 조사에서 '공천의 중앙집중'이 정당 민주주의 저해 1순위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역 국회의원들은 가장 바람직한 공천 방식과 관련해 '완전 국민경선제'(오픈 프라이머리)를 40%로 가장 선호했다. '당원 중심 상향식 공천'(34%)도 비교적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독립적인 공천기구 설치'(12%)가 대안으로 선택됐다. 현행 공천 관행이 폐쇄적이고 중앙집중적이라고 의원들은 봤다. ◆현역 의원 70% '현행 정당 지도체제 제도적 변화 필요' 특히 현역 의원들은 '현행 정당의 지도체제에 대한 제도적 변화가 필요하다'는데 무려 70%('그런 편이다' 60%+'매우 그렇다' 10%)가 답했다. '향후 한국 정당의 가장 바람직한 지도체제'에 대해서는 '당대표와 원내대표가 권한을 분담하는 이원적 지도체제'가 60%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번 설문조사의 책임연구원인 윤종빈 한국정치학회장(명지대 정외과 교수)은 "당 운영과 원내 운영을 분리해 각각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국회의원들의 문제의식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윤 회장은 "당대표는 당 전체의 비전과 조직관리, 원내대표는 국회 협상과 입법, 의원단 관리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책임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판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역 의원들은 당대표와 원내대표의 이원화 체계를 확립해야 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원내대표의 권한을 강화하고 원내정당 체제와 상임위원회 체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윤 회장은 "균형 있는 지도부 수립을 위한 원내 정책 정당화가 필요하다는 인식의 공감대가 어느 정도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당대표 중심 체제의 대안으로 당대표-원내대표 권한 분산과 원내 정당화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정치학자 '공천 과정 중앙집중' 정당 민주주의 약화 핵심 정치학자 100명을 대상으로 한 '가장 바람직한 한국 정당의 지도체제'에서도 '당대표와 원내대표가 권한을 분담하는 이원적 지도체제'를 49%로 가장 선호했다. '당대표를 폐지하고 원내대표 중심으로 운영되는 원내 정당체제' 20%, '중앙당을 축소하거나 폐지하고 국회의원 중심으로 운영되는 분권형 정당체제' 20%로 비슷했다. 다만 '현행 당대표 중심체제' 존속에 대한 선호도는 9%에 불과했다. 일각에서 제기돼 온 '집단지도체제'는 1%로 미미했다. 한국의 당내 민주주의 수준이 낮은 편이라고 답한 정치학자들의 10명 중 8명인 81%가 '당내 민주주의 발전을 가장 저해하는 요인'에 대해 '후보자 공천 과정의 중앙집중적 운영'이라고 답했다. '특정 계파 또는 정치 세력 중심의 정당 운영' 55.7%, '당론 결정 과정의 중앙집중적 운영' 49.4%, '당대표에 권한이 집중된 정당 구조' 48.1% 순이었다. 정치학자들도 현역 국회의원들과 마찬가지로 '공천의 중앙집중'이 정당 민주주의를 약화하는 핵심 요인으로 봤다. ◆6·3 지선 정국 속 공천 방식 '완전국민경선' '상향식' 선호 '가장 바람직한 공천 방식'으로는 '당원 중심의 상향식 공천' 35%, '완전 국민경선제'(오픈 프라이머리) 31%, '독립적인 공천기구 설치' 27%로 다소 비슷했다. 현역 국회의원들이 '완전 국민경선제' 40%, '당원 중심 상향식 공천' 34%, '독립적인 공천기구 설치' 12%인 것과는 다소 차이를 보였다. 윤 회장은 "당원 중심 상향식 공천과 오픈 프라이머리는 공천의 민주성을 강조하는 공통점이 있다"면서 "독립적 공천기구 설치는 공천 과정의 공정성에 조금 더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윤 회장은 "정치학자들은 어떤 공천 방식이든 공천 과정의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가 우선돼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진단했다. ◆정치학자 79% '당내 민주주의 수준 낮다', 60% '당대표 권력 집중' 특히 정치학자의 무려 76%('매우 그렇다' 14%+'그런 편이다' 62%)가 '현행 한국 정당의 지도체제에 제도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압도적으로 높은 의견을 보였다. 대다수 정치학자들은 현재 당 지도체제가 당내 갈등을 조정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데 효과적이지 못하다고 평가했다. 당대표에 권한이 집중된 구조를 개혁해야 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특히 공천 과정에서 당대표의 영향력을 축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컸다. 정치학자들은 '현재 한국 정당은 당대표에게 권력이 지나치게 집중돼 있다'는 것에 대해 60%('매우 동의한다' 8%+'동의한다' 52%)가 동의했다. '한국 정당의 당내 민주주의 수준'에 대해서도 무려 79%('매우 낮다' 22%+'낮은 편이다' 57%)로 10명 중 8명 가까이가 낮다고 평가했다. 당내 민주주의 수준이 높다는 응답은 3%에 그쳤다. 정당 민주주의 취약성과 수직적 당 운영 구조의 위기를 그대로 보여준다. 윤 회장은 "정당 의사결정 과정에서 당대표와 중앙당 지도부가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점과 당대표에게 권력이 지나치게 집중돼 있다는 점에 현역 의원과 정치학자 집단 간에 큰 이견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두 집단 모두 정당 내 민주주의 수준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우세했다"면서 "정당 지도체제에 대한 제도적 변화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일치했고 바람직한 지도체제로 '당대표와 원내대표의 권한 분담을 통한 이원화 체제'를 가장 선호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진단했다.  ◆뉴스핌, 한국 언론 첫 '4당 원내대표' 정책 토론장 마련 뉴스핌은 한국정치학회와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포럼 당일인 9일 오전 11시부터 한국 정치의 개혁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는 정책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윤 회장 사회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와 김영배 의원, 제1야당인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와 최형두 의원, 조국혁신당 서왕진 원내대표,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가 한국 언론 사상 처음으로 4당 원내대표와 의원들이 참석하는 정책토론이 진행된다.  입법 당사자인 4당 원내대표와 의원들이 직접 정책토론에 나와 실질적인 정치개혁 입장을 밝힌다는 것은 그 의미가 적지 않다. 이번 토론은 뉴스핌TV 유튜브 방송으로도 실시간 라이브 중계된다. 이번 설문조사의 공동연구원으로는 한의석 성신여대 정외과 교수, 최현진 경희대 정외과 교수, 윤성원 한양대 정외과 조교수, 임희수 연세대 정치학과 BK21 박사 후 연구원이 참여했다. 뉴스핌은 설문조사 결과를 이번 포럼 토론 이후에도 뉴스핌TV '이슈터미네이터' '정국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정치개혁 차원에서 실질적 해법을 강구하는 정책 공론화의 장을 마련해 나간다.   kjw8619@newspim.com 2026-04-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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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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