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3월 '자금세탁방지제도(AML·CFT)' 과정 개설

기사입력 : 2020년01월21일 13:40

최종수정 : 2020년01월21일 13:40

다음달 11일까지 교육생 모집

[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자금세탁방지제도(AML/CFT)' 집합교육과정을 3월 3일 개설한다고 21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이 날부터 2월 11일까지다.

자금세탁방지제도 과정은 자금세탁방지제도 관련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단기교육과정이다.

[자료=금융투자협회]

금융기관의 내부통제 관련업무 종사자 및 자금세탁방지업무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자금세탁방지제도의 다양한 국·내외 사례연구와 심화학습으로 구성됐다. 자금세탁방지 관련 위규 상황에 대한 적극적 대응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3월 3일, 하루 7시간이다.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간교육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어설명

AML(Anti-Money Laundering, 자금세탁방지)

CFT(Combating the Fiancing of Terrorism, 테러자금조달금지)

bom22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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