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KT가 16일 2020년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기업사업부문장인 박윤영 부사장을 사장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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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박윤영 KT 기업부문장 사장 [사진=KT] 2020.01.16 nanana@newspim.com |
박 사장은 1962년생으로 서울대학교 토목공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KT에서 미래융합사업추진실 미래사업개발단장과 기업컨설팅본부장을 역임했다. 지난 2017년부터는 기업사업부문장을 맡고 있다.
KT는 박 신임 사장이 창의적이면서도 도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사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고 KT가 기업사업 분야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두는 데 중추적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박 사장은 앞으로 KT에서 기업사업부문과 글로벌사업부문을 통합한 기업부문장을 맡게 된다.
▲1962년생 ▲서울대 토목공학과 학사 졸 ▲서울대 토목공학 석사·박사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 미래사업개발단장 ▲KT 기업컨설팅본부장(2015~2017) ▲KT 기업사업부문장(2017~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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