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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1/14(화)

기사입력 : 2020년01월14일 07:40

최종수정 : 2020년01월14일 07:40

- 아베 내각 지지율 횡보 44.6%/FNN뉴스
安倍内閣支持率 ほぼ横ばい 44.6% FNN世論調査

- 아베 총리, 아부다비 왕세자와 회담...긴밀한 연대 일치/NHK
安倍首相 アブダビ皇太子と会談 緊密に連携で一致

- 카를로스 곤, 르노에 퇴직수당 3000만엔 요구/NHK
ゴーン被告 ルノーに退職手当3000万円余の支払い求める

- 일본 정부, 5G 개발·도입 지원...중국제품은 실질적 배제/아사히
5G、開発・導入を支援 中国製品は実質排除 新法案

- 中, 美와 관세전쟁 중에도 돼지고기 수입증가...'돼지열병' 영향/아사히
中国、豚肉が足りない アフリカ豚コレラが猛威 関税合戦さなか、米から輸入増

- '카지노 스캔들' 아키모토 의원 재체포...수뢰혐의 총 700만엔/아사히
秋元司衆院議員を再逮捕へ 収賄容疑額、計700万円に

- 아소 부총리 "일본은 2000년 이어온 하나의 민족 하나의 왕조"...정부 입장과 모순/NHK
麻生副総理「2000年の長きにわたり1つの民族1つの王朝」

- 자민당 간사장, 도쿄올림픽 전 중의원해산에 부정적/NHK
自民 二階幹事長 東京五輪前の解散に否定的考え示す

- 이카타 발전소, MOX연료 첫 반출 시작...처분방법은 미정/아사히
MOX燃料、初の取り出し 使用済み、行き先未定 伊方原発

- 양자암호로 게놈 전송...도시바·도후쿠대, 첫 실증실험/산케이
「量子暗号」でゲノム伝送 東芝と東北大、初の実証

- 아베, UAE 왕세자와 회담...자위대 파견 협력 얻어/지지
自衛隊派遣への協力表明=UAE皇太子が安倍首相に

- 태국에서 신종폐렴 발병...세계적 감염 확산 우려/닛케이
タイで新型肺炎、中国人観光客発症 世界的感染の懸念

- 美 거대 IT 독주...알파벳 시총 1조달러 육박/닛케이
米巨大IT独走 アルファベット時価総額1兆ドル迫る

- 올해 아카데미상, 넷플릭스 작품이 최다 노미네이트/닛케이
米アカデミー賞、Netflix作品が最多ノミネート

- 日 이바라키-사이타마 등서 진도 4의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요미우리
茨城・栃木・群馬・埼玉で震度4の地震…津波の心配なし

- 일본 노동생산성, G7 중 최하위 지속/요미우리
日本の労働生産性、先進7か国で最下位続く

- 사회보장제도, 근본적 개혁은 요원...'전 세대형' 국회논의에/아사히
社会保障、遠い抜本改革 70歳就労/医療費2割負担 「全世代型」国会で議論へ

- 일본 배드민턴 에이스, 말레이시아에서 교통사고/NHK
バドミントン桃田選手 容体の安定待ち退院と帰国の時期決める

- 맹인안내견 9년 연속 감소...양육비용 부족·주인찾기 어려워/아사히
盲導犬9年連続で減少 育て親集まらず・育成費用不足

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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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여제 김예지, '진짜 킬러'로 변신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파리올림픽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가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 영화 '아시아'의 스핀오프 드라마 '크러쉬'에 킬러로 캐스팅 됐다. 김예지는 미국과 아시아 7개국 이상 다국적 스타들이 총출동하여 인종 혐오와 차별에 대한 다양한 인간군상의 얽히고설킨 이야기의 영화 '아시아'(이정섭 감독)의 스핀오프 숏폼 시리즈 '크러쉬'에 출연한다. 2024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김예지와 인도의 글로벌 스타 아누쉬카 센이 '아시아' 스핀오프 숏폼 시리즈의 킬러로 동반 캐스팅 됐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영화 '아시아'의 스핀오프 드라마 '크러쉬'에서 킬러로 출연하는 김예지(사진 완쪽).  [사진 = 플랫폼 플필 제공]  2024.09.19 oks34@newspim.com 김예지 소속사 배우 캐스팅 플랫폼 플필 류민국 대표는 "김예지는 아시아랩의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 영화 '아시아'의 스핀오프 작품에서 세계적인 배우들과 함께 매력적인 킬러 역할의 배우로서 첫 선을 보이는 것에 대해 떨리면서 기쁨을 전했다며, 곧 공개되면 전 세계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누쉬카 센 역시 인도에서 아역 출신의 인도 최고의 스타 배우로서 인스타그램 4,000만 팔로워를 갖고 있는 막강한 메가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인도 아마존 프라임 시청률 1위 드라마 시리즈 주연으로 현재 인도와 해외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한국에 기반한 아시아랩 글로벌 매니지먼트 소속으로 2024년 한국관광 홍보대사로서 한국과 인도 양국의 문화와 예술, 엔터테인먼트를 연결하는 주역이며, 특히 인도의 한류 붐을 일으킨 가장 큰 공헌자이기도 하다. 아시아랩(Asia Lab)의 CEO이자 연출자인 이정섭 감독은 "아누쉬카 센과 김예지의 '아시아' 스핀오프 숏폼 시리즈의 킬러 동반 캐스팅은 글로벌 숏폼 시리즈의 혁신과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했고, 이미 공개된 영화 '아시아' 티저 트레일러는 여러 플랫폼에 3,0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강렬한 영상과 스토리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oks34@newspim.com 2024-09-1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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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향후 금리 인하 속도 의견 '분분'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0.50%포인트(%P) 금리를 내리는 '빅컷'을 단행한 후 연준의 향후 행보와 관련해 월가의 의견이 분분하다. 금리가 낮아질 것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지만, 금리가 내리는 속도와 최종 금리에 의견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19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는 연준이 11월부터 매 회의에서 0.25%P씩 금리를 낮춰 내년 중순 기준금리가 3.25~3.50%로 낮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전날 '빅컷'을 정확히 예측한 JP모간 체이스 앤 코는 11월 50%P 인하를 예상하면서도 이 같은 정책 결정이 미국 고용시장 상태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글로벌 리서치는 연준이 4분기 0.75%P의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전망하고 내년 1.25%P를 추가로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BofA는 보고서에서 "우리는 연준이 더 깊은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생각한다"며 "큰 폭의 금리 인하 이후 연준이 매파적으로 놀라움을 줄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9.20 mj72284@newspim.com 반면 바클레이스는 연준이 11월과 12월 0.25%P씩 인하한 후 2025년에도 같은 속도로 금리를 내려 연말 기준금리가 3.50~3.75%로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시티그룹은 연준이 11월 0.50%P, 12월 0.25%P 금리 인하를 단행한 후 내년에도 0.25%P씩의 금리 인하를 지속해 연말 금리가 3.00~3.25%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날 연준은 기준금리를 0.50%P 인하한 4.75~5.00%로 정했다. 이로써 연준은 지난 2020년 3월 이후 4년 반 만에 처음으로 금리 인하에 나섰다. 연준은 경기 침체에 대한 공포가 아닌 연착륙에 대한 자신감으로 이례적인 '빅컷'을 단행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로 향한다는 더 큰 자신감을 얻은 상황에서 중립 수준보다 훨씬 높은 기준금리를 낮춰 현재의 강력한 고용시장을 지키겠다는 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설명이다. 웰스파고의 마이클 슈머처 전략가는 "2024년 완화 사이클은 역사적인 수준의 시장 불확실성과 함께 시작됐다"며 연준이 미국 경제가 경착륙할 경우 앞으로 1년간 3.50%P, 연착륙의 경우 1.50%P의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금리선물 시장은 11월 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25bp의 금리 인하가 이뤄질 확률을 57.5%, 50bp 인하 가능성을 42.5%로 각각 반영 중이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후 12월 18일 회의에서도 추가로 금리 인하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연말까지 추가로 총 0.75%P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로 나타나고 있다.   mj72284@newspim.com 2024-09-20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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