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박영선 장관, 세계경제포럼 이사 위촉…다보스포럼 참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세계경제포럼 내 '선진제조 및 생산 이사회' 이사로 위촉
21~23일 포럼…세계 경제리더 위한 비공식 회의 등 참석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기업부(중기부)는 박영선 중기부 장관이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의 초청으로 현지 시간 21일부터 3일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2020년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에 참석한다고 13일 밝혔다.

세계경제포럼은 1971년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 교수가 유럽의 기업인을 초청해 유럽의 경제문제를 논의한 데에서 출발했다. 현재 전 세계 정부 및 국제기구 관계자, 정치인, 기업인, 경제학자, 저널리스트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하는 국제 민간기구로 발전했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규제자유특구(포항) 투자 협약'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01.08 dlsgur9757@newspim.com

박영선 장관은 세계경제포럼의 이사로 위촉돼 '다보스 포럼'이라 불리는 연차총회에 초청받았다. 세계경제포럼은 한국의 혁신기업과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주무부처인 중기부의 역할에 주목해 박 장관을 이사로 위촉했다고 전했다.

과거 세계경제포럼 이사로 위촉된 정부 인사로는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통상교섭본부장으로서 '무역과 세계경제의 상호의존성(Trade and Global Economic Interdependence)' 이사로 위촉된 바 있다.

다보스 포럼에 박영선 장관은 '선진제조 및 생산(Advanced Manufacturing and Production, AMP)' 이사회(Board of Stewards)의 이사 자격으로 참석한다.

AMP 이사회는 제조혁신 분야에서 세계 주요 정부 및 기업의 리더 2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사 임기는 오는 12월까지이며, 직위의 변경 등 변동사항이 없는 경우 임기는 연장될 수 있다.

다보스 포럼은 2016년 최초로 '4차 산업혁명'이라는 키워드를 제안했다. 올해 다보스 포럼은 개최 50주년을 맞아 '화합하고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이해관계자들'을 주제로 21일부터 23일까지 개최한다. 포럼에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각국 정상 70여 명, 장관 300여 명, 기업인 1500여 명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 장관은 21일 '데이터 공유를 통한 제조혁신' 회의에 참석해 데이터의 활용 방안과 사례에 관해 토론하고, 중기부의 중소기업 전용 제조 데이터 센터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22일에는 AMP 이사회에 참석해 우수 스마트공장 프로젝트(Global Lighthouse Factory Project) 등 AMP의 올해 주요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의논한다.

23일에는 세계 경제 리더를 위한 비공식 회의(Informal Gathering of World Economic Leaders, IGWEL)에 참석해 '갈림길에 선 기술 거버넌스'를 주제로 토론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2020 중소기업인 신년회'에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020년 중소기업 정책방향 PT를 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2020.01.06 justice@newspim.com

또 포럼 기간 동안 뵈르게 브렌데(Børge Brende) 세계경제포럼 사장, 페터 알트마이어(Peter Altmair) 독일 연방경제부 장관, 아란차 곤살레스 라야(Arancha Gonzalez Laya) 국제무역센터 사무총장, 마이클 푼크(Michael Punke) 아마존 웹 서비스(AWS) 부사장 등과 양자 면담을 통해 중소기업·스타트업의 4차 산업혁명 활용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박영선 장관은 "4차 산업혁명으로 기술과 사회가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모하는 가운데,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혁신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정부의 기민한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중기부의 올해 정책목표가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 스마트 대한민국'인 만큼, 다보스 포럼 참석을 통해 디지털 경제의 흐름을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justi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피 종가 사상 첫 5000 돌파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코스피가 27일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5000선을 돌파하며 국내 증시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인상 발언으로 하락 출발했던 증시는 장중 낙폭을 모두 만회하며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코스피 5000·코스닥 1000선이 동시에 돌파된 가운데, 코스닥 지수도 1%대 강세를 보이며 '천스닥' 굳히기에 나섰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대비 135.26포인트(2.73%) 오른 5084.85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896억원, 2650억원 사들였으며 개인이 1조661억원 팔아치웠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70포인트(0.34%) 내린 4932.89에 출발해 장중 한때 4890.72까지 밀리며 4900선이 붕괴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부과 발언 여파로 투자심리가 위축됐지만, 오후 들어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코스피 지수가 종가 기준 5000을 돌파한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직원들이 박수를 치며 환호하고 있다. 2026.01.27 leehs@newspim.com 종목별로는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 종목이 지수 반등을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4.87% 급등하며 16만원선에 근접했고, SK하이닉스는 8.70% 상승 마감하며 80만닉스에 성공했다. 관세 우려로 장 초반 부진했던 자동차 종목도 낙폭을 줄였다. 현대차는 장중 4%대 하락 출발했으나 0.81% 하락한 채 약보합 마감했고, 기아도 1%대 하락에 그치며 약세가 제한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며칠간 조정을 거친 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됐다"며 "최근 그린란드 사태 등을 감안하면 시장은 실제 관세 부과보다는 압박성 발언으로 해석하는 분위기"라고 분석했다. 그는 "그동안 시장을 주도해온 반도체와 자동차주가 일제히 반등했고, 장중 코스닥도 1% 넘게 오르며 지수의 동반 상승을 이끌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한국 입법부가 한·미 합의를 지키지 않고 있다"며 자동차, 목재, 의약품 등 주요 품목에 대한 상호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이 발언 이후 코스피는 장중 1% 넘게 하락하며 4900선을 하회했지만,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트럼프 관세 이슈에도 불구하고 '타코(TACO·트럼프는 언제나 꽁무니를 뺀다)'에 익숙해진 모습"이라며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반도체와 전력기기, 원자력 등 실적 모멘텀이 있는 업종이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김세완 자본시장연구원 원장은 '2026년 자본시장 전망과 주요 이슈' 세미나에서 코스피 5000 달성 배경으로 "상법 개정과 불공정거래 규제 강화, 공시 제도 개선 등 제도 변화 기대가 시장의 긍정적 인식을 형성한 가운데 반도체·AI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이 맞물린 결과"라고 설명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8.18포인트(1.71%) 상승한 1082.59에 마감했다. 기관이 1조6679억원 사들였으며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조3414억원, 2299억원 팔아치웠다. 코스닥 지수는 장 초반 0.94% 하락한 1054.19로 출발했으나,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하며 매수폭을 확대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강세 마감했다. 알테오젠(0.49%), 에코프로비엠(2.15%), 에코프로(6.30%), 에이비엘바이오(1.04%), 삼천당제약(6.39%), HLB(5.07%), 코오롱티슈진(4.69%), 펩트론(2.50%), 리가켐바이오(3.93%) 등이 모두 상승했다.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4.27%) 하락 마감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닥은 지난해 4월 저점 대비 코스피 상승률에 비해 부진한 상승률을 기록했었다"며 "코스피 대형주 쏠림이 완화되면서 코스닥 소외를 주도한 바이오, 2차전지 등 중소형주로 수급이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6원 오른 1446.2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1-27 16:02
사진
트럼프, 한국산 車 상호관세 다시 25%로 [인천=뉴스핌] 류기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국회의 입법 절차 지연을 이유로 자동차 등에 대한 관세를 15%에서 25%로 다시 인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27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항에 수출용 자동차가 주차되어 있다. 2026.01.27 ryuchan0925@newspim.com   2026-01-27 13: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