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몬스타엑스 주헌이 불안증세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공식 SNS를 통해 "최근 주헌은 심리적 불안증세를 호소,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복수의 전문 의료기관을 찾아 정밀검사 및 진료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몬스타엑스 주헌 [사진=몬스타엑스 공식 인스타그램] 2020.01.13 alice09@newspim.com |
이어 "검사 결과 '불안증상'으로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권고를 받았다. 당사는 주헌 및 몬스타엑스 멤버들과 충분한 논의 끝에 지속적인 치료와 안정을 취하며 회복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임시적 활동 중단을 결정한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리며, 향후 주헌의 복귀는 회복 상태와 전문의의 소견에 근거해 결정될 예정이다. 이 역시 주헌 및 몬스타엑스 멤버들과 신중한 상의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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